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슬람/여성 인권 (문단 편집) ==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nohoo.com/14619.jpg|width=100%]]}}}|| 전근대 사회에서는 하류층 남성이 상류층 여성을 성폭행한 경우 무조건 극형을 받았지만, 반대로 상류층 남성이 하류층 여성을 성폭행한 경우는 처벌이 흐지부지됐고 성폭행 피해자에게 2차 가해가 일어나는 것이 부지기수였다. 사실상 중세 동로마법과 페르시아법에 기반한 샤리아 역시, 명목상으로는 평등을 추구하지만 실질적인 법 적용은 전근대의 다른 문화권과 다를 바 없다. 즉, 성범죄 피해자가 수치심에 침묵하는 동안 가해자는 일가 친척들을 동원해 발뺌하고 변명하면 샤리아가 이를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심지어 피해자가 간통 혐의를 뒤집어쓰게 된다. 그래서 [[투석형]]이나 태형에 처해지는 경우마저 일어난다. 실제로 [[나이지리아]] 북부에 위치한 잠파라 주에서는 [[혼전임신]]을 한 17세 여성에게 태형 180대 판결이 내려져 국제사회의 공분을 사기도 했으며, 2002년 3월에는 성폭행을 당한 32세의 나이지리아 여성 아미나 라왈이 낳은 아이가 혼외출산아라는 이유로 [[샤리아]] 법원에서 [[투석형]]을 내리자 국제사회와 인권단체의 노력으로 간신히 집행을 막은 적이 있다. [[방글라데시]]에서는 지역 유지들이 [[사촌]]에게 [[강간]] 당한 14살 소녀에게 혼전 성관계의 죄를 지었다며 [[샤리아]]에 따라 채찍 101대형을 내려 살해한 일도 있다. [[사우디]]에선 성폭행 당한 여성이 간통으로 징역 6개월에 태형 200대형 받기도 했다. 혼전동거[* 심지어 명백히 연애 상황이 아닐 때에도 무조건.]는 벌금형과 태형, 쇼핑 몰에서 키스를 했다는 이유로 태형 90대와 징역 4개월에 처했고, 상점 주인의 부인에게 단순한 친밀감의 표시로 윙크와 손가락 키스를 보냈다는 이유로 태형 15대를 선고했으며, [[아랍에미리트]]에서는 [[필리핀]] 출신 외국인 노동자가 어느 여인과 옷이 스쳤다는 이유로(!!) 6개월 징역살이를 하고 추방당했다. 심지어 자국민도 아닌 [[외국인 노동자]]들끼리의 사생활 속 자유연애조차도 징역 3년을 때리고 출소 후 바로 추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